부산 교회·어린이집 등 35명 확진…산발적 감염 확산

입력 2021.01.22 (19:36) 수정 2021.01.22 (19: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의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5명입니다.

진주국제기도원 접촉자 등 4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가 30명으로 늘었습니다.

해운대의 한 소규모 교회에서 신도 5명과 가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부산시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확진된 교사와 접촉한 어린이집 원생 1명이 감염돼, 보건당국이 원생 등 접촉자 110여 명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부산의 최근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24.4명이며 감염 불분명 사례가 19.2%에 달해 부산시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교회·어린이집 등 35명 확진…산발적 감염 확산
    • 입력 2021-01-22 19:36:22
    • 수정2021-01-22 19:57:39
    뉴스7(부산)
부산의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5명입니다.

진주국제기도원 접촉자 등 4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가 30명으로 늘었습니다.

해운대의 한 소규모 교회에서 신도 5명과 가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부산시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확진된 교사와 접촉한 어린이집 원생 1명이 감염돼, 보건당국이 원생 등 접촉자 110여 명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부산의 최근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24.4명이며 감염 불분명 사례가 19.2%에 달해 부산시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