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사칭’ 전화금융사기 조직원 덜미
입력 2021.01.22 (21:47)
수정 2021.01.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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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경찰서는 경찰관을 사칭해 수천만 원의 돈을 가로채려 한 전화금융사기 조직의 현금 수거책인 필리핀 국적의 불법체류자, 42살 A 씨를 사기 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청주시 복대동의 한 주택가에서 피해자에게 현금 2천만 원을 가로채려다 체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청주시 복대동의 한 주택가에서 피해자에게 현금 2천만 원을 가로채려다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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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관 사칭’ 전화금융사기 조직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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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2 21:47:15
- 수정2021-01-22 21:54:47
청주 흥덕경찰서는 경찰관을 사칭해 수천만 원의 돈을 가로채려 한 전화금융사기 조직의 현금 수거책인 필리핀 국적의 불법체류자, 42살 A 씨를 사기 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청주시 복대동의 한 주택가에서 피해자에게 현금 2천만 원을 가로채려다 체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청주시 복대동의 한 주택가에서 피해자에게 현금 2천만 원을 가로채려다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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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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