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버스기사 6천 8백명 코로나19 전수조사
입력 2021.01.22 (21:49)
수정 2021.01.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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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에 이어 부산 버스기사 6천8백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가 실시됩니다.
부산시는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동부산과 금정 공영차고지, 연제 공용차고지 등 3곳에 '이동 선별검사소'를 설치, 운영합니다.
앞서 시내버스 기사 일부가 코로나19에 확진되자 부산시는 지난 7일과 11일 두 차례 버스 기사에게 자발적 검사를 요청했고 종사자의 70%인 4천7백 여명이 검사를 받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동부산과 금정 공영차고지, 연제 공용차고지 등 3곳에 '이동 선별검사소'를 설치, 운영합니다.
앞서 시내버스 기사 일부가 코로나19에 확진되자 부산시는 지난 7일과 11일 두 차례 버스 기사에게 자발적 검사를 요청했고 종사자의 70%인 4천7백 여명이 검사를 받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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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버스기사 6천 8백명 코로나19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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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2 21:49:13
- 수정2021-01-22 22:04:29
택시기사에 이어 부산 버스기사 6천8백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가 실시됩니다.
부산시는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동부산과 금정 공영차고지, 연제 공용차고지 등 3곳에 '이동 선별검사소'를 설치, 운영합니다.
앞서 시내버스 기사 일부가 코로나19에 확진되자 부산시는 지난 7일과 11일 두 차례 버스 기사에게 자발적 검사를 요청했고 종사자의 70%인 4천7백 여명이 검사를 받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동부산과 금정 공영차고지, 연제 공용차고지 등 3곳에 '이동 선별검사소'를 설치, 운영합니다.
앞서 시내버스 기사 일부가 코로나19에 확진되자 부산시는 지난 7일과 11일 두 차례 버스 기사에게 자발적 검사를 요청했고 종사자의 70%인 4천7백 여명이 검사를 받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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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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