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자영업자의 손실을 보상해주자는 '손실보상제'는, 여야가 공감하는 시급한 화둡니다.

일본은 손해 본 날짜를 따져 하루 6만 엔을 보상하고, 독일은 고정비용의 최대 90%를 파격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논의는, 취업자 네 명중 한 명이 자영업자인 우리에겐 더 중요합니다.

재원 마련부터 형평성 고민까지 여러 난제들이 있습니다.

꼭 가야할 길이라면, 더 세심하고 정교하게 뜻을 모으며 가야할 겁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사흘 만에 300명대…“설 전까지 확실히 감소해야”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삼백 명대로 줄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설 전까지 확실한 감소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집합금지 업종 70% 손실 보상”

민주당이, 집합금지에 따른 영업손실의 최대 70%를, 국가가 보상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故 최숙현 선수 ‘가혹 행위’ 운동처방사 징역 8년

철인 3종 고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 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운동처방사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