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431명…사망자 9명 늘어

입력 2021.01.23 (09:34) 수정 2021.01.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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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1명 확인돼 하루 만에 다시 4백 명대로 나타났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9명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3명, 해외 유입 사례는 28명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가 7만 4,69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19명, 경기가 113명, 인천이 12명으로 수도권에서 244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그 외 지역에서는 부산 33명, 경남 32명, 대구 21명, 경북 18명, 충남 17명, 전남 9명, 전북 7명, 광주 6명, 강원 5명, 충북 4명, 제주 3명, 울산 2명, 대전과 세종 각 1명씩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 가운데는 내국인이 16명, 외국인이 12명입니다. 이들 가운데 12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진 사실이 확인됐고 나머지 16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하루 새 진행된 검사 건수는 모두 7만 4,184건으로 이 가운데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7,48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 6,700건입니다. 하루 동안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서는 모두 73명의 확진자를 찾아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22일)보다 2명 줄은 297명이고, 사망자는 9명이 새로 확인돼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1,337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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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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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 431명…사망자 9명 늘어
    • 입력 2021-01-23 09:34:22
    • 수정2021-01-23 11:25:22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1명 확인돼 하루 만에 다시 4백 명대로 나타났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9명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3명, 해외 유입 사례는 28명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가 7만 4,69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19명, 경기가 113명, 인천이 12명으로 수도권에서 244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그 외 지역에서는 부산 33명, 경남 32명, 대구 21명, 경북 18명, 충남 17명, 전남 9명, 전북 7명, 광주 6명, 강원 5명, 충북 4명, 제주 3명, 울산 2명, 대전과 세종 각 1명씩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 가운데는 내국인이 16명, 외국인이 12명입니다. 이들 가운데 12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진 사실이 확인됐고 나머지 16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하루 새 진행된 검사 건수는 모두 7만 4,184건으로 이 가운데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7,48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 6,700건입니다. 하루 동안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서는 모두 73명의 확진자를 찾아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22일)보다 2명 줄은 297명이고, 사망자는 9명이 새로 확인돼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1,337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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