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난동으로 2명 살해 용의자 하루 만에 검거

입력 2021.01.23 (16:24) 수정 2021.01.23 (16: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22일) 저녁 중국 동포 두 명을 흉기로 살해한 뒤 도주했던 50대 남성이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23일) 오후 3시쯤 50대 중국 동포 A 씨를 살인 사건 용의자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2일) 저녁 8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실랑이 끝에 50대로 추정되는 남녀에게 흉기를 휘둘러 이들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검거했다"며,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대호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흉기 난동으로 2명 살해 용의자 하루 만에 검거
    • 입력 2021-01-23 16:24:23
    • 수정2021-01-23 16:48:37
    사회
어제(22일) 저녁 중국 동포 두 명을 흉기로 살해한 뒤 도주했던 50대 남성이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23일) 오후 3시쯤 50대 중국 동포 A 씨를 살인 사건 용의자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2일) 저녁 8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실랑이 끝에 50대로 추정되는 남녀에게 흉기를 휘둘러 이들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검거했다"며,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대호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