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과 원주서 추락·교통사고 잇따라 2명 숨져
입력 2021.01.23 (19:06)
수정 2021.01.2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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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에서 추락사고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23일) 오후 1시 50분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의 한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42살 차 모 씨가 공사장 지하 20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또, 오늘(23일) 오후 2시쯤에는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손곡리의 한 도로에서 42살 박 모씨가 운전하던 화물 크레인이 전신주를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고들의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오후 1시 50분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의 한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42살 차 모 씨가 공사장 지하 20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또, 오늘(23일) 오후 2시쯤에는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손곡리의 한 도로에서 42살 박 모씨가 운전하던 화물 크레인이 전신주를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고들의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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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양양과 원주서 추락·교통사고 잇따라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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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3 19:06:42
- 수정2021-01-23 19:57:42
강원도 내에서 추락사고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23일) 오후 1시 50분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의 한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42살 차 모 씨가 공사장 지하 20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또, 오늘(23일) 오후 2시쯤에는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손곡리의 한 도로에서 42살 박 모씨가 운전하던 화물 크레인이 전신주를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고들의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오후 1시 50분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의 한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42살 차 모 씨가 공사장 지하 20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또, 오늘(23일) 오후 2시쯤에는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손곡리의 한 도로에서 42살 박 모씨가 운전하던 화물 크레인이 전신주를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고들의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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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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