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 황택의 ‘블로킹과 서브로 끝내다!’

입력 2021.01.23 (21:40) 수정 2021.01.2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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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해보험 세터 황택의가 토스가 아닌 블로킹과 서브로 짜릿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케이타가 묘기에 가까운 뒤 돌려치기로 득점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케이타는 3세트 도중 고통을 호소하며 코트에 드러눕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지 다시 출전해 공격을 이끄는 케이타.

그러나 경기를 끝낸 건 거포 케이타가 아니라 세터 황택의였습니다.

13대 13에서 결정적인 블로킹, 이어 강서브로 3대 2 승리를 이끕니다.

최고 연봉 선수 황택의가 맹활약한 KB! 4연패 탈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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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터 황택의 ‘블로킹과 서브로 끝내다!’
    • 입력 2021-01-23 21:40:31
    • 수정2021-01-23 21: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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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해보험 세터 황택의가 토스가 아닌 블로킹과 서브로 짜릿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케이타가 묘기에 가까운 뒤 돌려치기로 득점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케이타는 3세트 도중 고통을 호소하며 코트에 드러눕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지 다시 출전해 공격을 이끄는 케이타.

그러나 경기를 끝낸 건 거포 케이타가 아니라 세터 황택의였습니다.

13대 13에서 결정적인 블로킹, 이어 강서브로 3대 2 승리를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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