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2층에서 불…40대 거주자 숨져
입력 2021.01.25 (09:52)
수정 2021.01.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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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30분쯤 부산 금정구의 한 단독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서 잠을 자던 40대 남성이 연기를 마시고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날 당시 화재경보기가 울려 남성이 직접 119에 신고했지만 진입로가 좁아 화재 진압과 구조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현장 감식을 벌이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서 잠을 자던 40대 남성이 연기를 마시고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날 당시 화재경보기가 울려 남성이 직접 119에 신고했지만 진입로가 좁아 화재 진압과 구조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현장 감식을 벌이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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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2층에서 불…40대 거주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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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5 09:52:30
- 수정2021-01-25 13:37:57
오늘 새벽 0시 30분쯤 부산 금정구의 한 단독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서 잠을 자던 40대 남성이 연기를 마시고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날 당시 화재경보기가 울려 남성이 직접 119에 신고했지만 진입로가 좁아 화재 진압과 구조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현장 감식을 벌이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서 잠을 자던 40대 남성이 연기를 마시고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날 당시 화재경보기가 울려 남성이 직접 119에 신고했지만 진입로가 좁아 화재 진압과 구조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현장 감식을 벌이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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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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