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단길 ‘보행자 우선 도로’로 조성
입력 2021.01.25 (09:57)
수정 2021.01.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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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명소로 꼽히는 부산 해운대구 '해리단길'일대가 보행자 우선도로로 조성됩니다.
해운대구는 통행 차량 속도를 줄이기 위해 지그재그 차선을 만들고, 횡단보도를 보도높이만큼 올려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부 구간은 주말 공휴일 등에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운대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행자 안전강화는 물론 골목 활성화 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운대구는 통행 차량 속도를 줄이기 위해 지그재그 차선을 만들고, 횡단보도를 보도높이만큼 올려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부 구간은 주말 공휴일 등에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운대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행자 안전강화는 물론 골목 활성화 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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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단길 ‘보행자 우선 도로’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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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5 09:57:04
- 수정2021-01-25 13:37:57
관광객 명소로 꼽히는 부산 해운대구 '해리단길'일대가 보행자 우선도로로 조성됩니다.
해운대구는 통행 차량 속도를 줄이기 위해 지그재그 차선을 만들고, 횡단보도를 보도높이만큼 올려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부 구간은 주말 공휴일 등에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운대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행자 안전강화는 물론 골목 활성화 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운대구는 통행 차량 속도를 줄이기 위해 지그재그 차선을 만들고, 횡단보도를 보도높이만큼 올려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부 구간은 주말 공휴일 등에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운대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행자 안전강화는 물론 골목 활성화 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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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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