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7개 시군, 귀농·귀촌 지원 국비 확보

입력 2021.01.25 (10:13) 수정 2021.01.2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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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7개 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올해 귀농·귀촌 유지 지원사업 공모에서 국비 2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해당 시군은 김천과 경주, 문경, 의성, 청송 등 모두 17곳이며, 시군별로 최대 4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6개월까지 미리 거주해보는 프로그램을 추가로 더 지원하게 됩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지난해 16년 연속 귀농 가구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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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17개 시군, 귀농·귀촌 지원 국비 확보
    • 입력 2021-01-25 10:13:32
    • 수정2021-01-25 13:36:11
    930뉴스(대구)
경북 17개 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올해 귀농·귀촌 유지 지원사업 공모에서 국비 2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해당 시군은 김천과 경주, 문경, 의성, 청송 등 모두 17곳이며, 시군별로 최대 4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6개월까지 미리 거주해보는 프로그램을 추가로 더 지원하게 됩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지난해 16년 연속 귀농 가구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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