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포천 육군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입력 2021.01.25 (10:21) 수정 2021.01.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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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25일)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한 명은 경기도 파주의 육군 부대 공무직 근로자로, 부대 지침에 따라 장기간 출근하지 않았다가 다시 출근하기 직전 사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포천 육군 부대 간부 한 명은 휴직 중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아 확진됐습니다.

현재까지 군 누적 확진자는 모두 545명이고, 이 중 19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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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25 10:21:03
    • 수정2021-01-25 10:26:13
    정치
국방부는 오늘(25일)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한 명은 경기도 파주의 육군 부대 공무직 근로자로, 부대 지침에 따라 장기간 출근하지 않았다가 다시 출근하기 직전 사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포천 육군 부대 간부 한 명은 휴직 중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아 확진됐습니다.

현재까지 군 누적 확진자는 모두 545명이고, 이 중 19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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