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닭 9만 마리 긴급처분

입력 2021.01.25 (10:38) 수정 2021.01.25 (11: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천안 산란계 농장에서 충남에서는 9번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된 천안 직산읍의 산란계 농장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고병원성 H5N8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돼 해당 농가의 닭 9만 9천여 마리를 모두 긴급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에서는 지금까지 9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48농가 284만여 마리의 닭과 오리 등을 긴급처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천안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닭 9만 마리 긴급처분
    • 입력 2021-01-25 10:38:09
    • 수정2021-01-25 11:39:23
    930뉴스(대전)
천안 산란계 농장에서 충남에서는 9번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된 천안 직산읍의 산란계 농장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고병원성 H5N8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돼 해당 농가의 닭 9만 9천여 마리를 모두 긴급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에서는 지금까지 9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48농가 284만여 마리의 닭과 오리 등을 긴급처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