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30명, 포항만 1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입력 2021.01.25 (11:01)
수정 2021.01.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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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0시 기준, 대구와 경북에서 각각 1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대구에서는 북구의 스크린골프 연습장 관련 2명이 더 늘었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4명 발생했습니다.
특히 감염원 불명 확진자 가운데 코로나19 전담병원의 의료진 1명이 포함돼, 대구시가 관련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북에서는 포항의 지인 모임 관련 8명 등 포항에서만 확진자 13명이 발생했습니다. 또 칠곡에서는 대구 확진자 접촉으로 1명이 감염됐습니다.
이밖에 대구와 구미 확진자 각각 1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대전의 종교 관련 비인가 교육 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역 내 관련 시설 등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대구의 90대 1명이 숨지면서, 대구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누적 202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대구에서는 북구의 스크린골프 연습장 관련 2명이 더 늘었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4명 발생했습니다.
특히 감염원 불명 확진자 가운데 코로나19 전담병원의 의료진 1명이 포함돼, 대구시가 관련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북에서는 포항의 지인 모임 관련 8명 등 포항에서만 확진자 13명이 발생했습니다. 또 칠곡에서는 대구 확진자 접촉으로 1명이 감염됐습니다.
이밖에 대구와 구미 확진자 각각 1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대전의 종교 관련 비인가 교육 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역 내 관련 시설 등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대구의 90대 1명이 숨지면서, 대구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누적 202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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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30명, 포항만 1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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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5 11:01:34
- 수정2021-01-25 13:50:52
오늘(25일) 0시 기준, 대구와 경북에서 각각 1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대구에서는 북구의 스크린골프 연습장 관련 2명이 더 늘었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4명 발생했습니다.
특히 감염원 불명 확진자 가운데 코로나19 전담병원의 의료진 1명이 포함돼, 대구시가 관련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북에서는 포항의 지인 모임 관련 8명 등 포항에서만 확진자 13명이 발생했습니다. 또 칠곡에서는 대구 확진자 접촉으로 1명이 감염됐습니다.
이밖에 대구와 구미 확진자 각각 1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대전의 종교 관련 비인가 교육 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역 내 관련 시설 등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대구의 90대 1명이 숨지면서, 대구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누적 202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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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는 북구의 스크린골프 연습장 관련 2명이 더 늘었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4명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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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는 포항의 지인 모임 관련 8명 등 포항에서만 확진자 13명이 발생했습니다. 또 칠곡에서는 대구 확진자 접촉으로 1명이 감염됐습니다.
이밖에 대구와 구미 확진자 각각 1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대전의 종교 관련 비인가 교육 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역 내 관련 시설 등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대구의 90대 1명이 숨지면서, 대구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누적 202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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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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