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재용 삼성부회장 “판결 겸허히 수용, 재상고 않기로”
입력 2021.01.25 (12:18) 수정 2021.01.25 (12:23) 뉴스 12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재판부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 측 변호인인 이인재 변호사는 "이번 판결을 받아들이고 재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도 법정시한인 오늘까지 재상고하지 않으면 이 부회장의 실형은 그대로 확정됩니다.
서울고법은 지난 18일 이 부회장의 혐의 일부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이 부회장 측 변호인인 이인재 변호사는 "이번 판결을 받아들이고 재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도 법정시한인 오늘까지 재상고하지 않으면 이 부회장의 실형은 그대로 확정됩니다.
서울고법은 지난 18일 이 부회장의 혐의 일부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 이재용 삼성부회장 “판결 겸허히 수용, 재상고 않기로”
-
- 입력 2021-01-25 12:18:59
- 수정2021-01-25 12:23:08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재판부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 측 변호인인 이인재 변호사는 "이번 판결을 받아들이고 재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도 법정시한인 오늘까지 재상고하지 않으면 이 부회장의 실형은 그대로 확정됩니다.
서울고법은 지난 18일 이 부회장의 혐의 일부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이 부회장 측 변호인인 이인재 변호사는 "이번 판결을 받아들이고 재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도 법정시한인 오늘까지 재상고하지 않으면 이 부회장의 실형은 그대로 확정됩니다.
서울고법은 지난 18일 이 부회장의 혐의 일부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뉴스 12 전체보기
-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