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의심 50대 남성 도주 나흘 만에 검거

입력 2021.01.25 (15:29) 수정 2021.01.25 (15: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마약 투약 의심 남성이 도주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공주경찰서는 어제(24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에서 달아난 51살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밤 10시쯤, 공주시 금강공원에서 자신의 차량에 탄 채 팔 부위에 주사기를 꽂는 모습이 적발됐지만, 출동한 순찰차 2대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한 뒤 마약 투약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마약 투약 의심 50대 남성 도주 나흘 만에 검거
    • 입력 2021-01-25 15:29:35
    • 수정2021-01-25 15:34:29
    사회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마약 투약 의심 남성이 도주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공주경찰서는 어제(24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에서 달아난 51살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밤 10시쯤, 공주시 금강공원에서 자신의 차량에 탄 채 팔 부위에 주사기를 꽂는 모습이 적발됐지만, 출동한 순찰차 2대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한 뒤 마약 투약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