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방망이 폭행’ 혐의 래퍼 아이언, 숨진 채 발견

입력 2021.01.25 (16:17) 수정 2021.01.2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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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아이언(본명 정헌철)이 오늘(25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25분쯤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아이언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언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지난해 아이언은 자신에게 음악을 배우던 10대 소년을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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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방망이 폭행’ 혐의 래퍼 아이언, 숨진 채 발견
    • 입력 2021-01-25 16:17:16
    • 수정2021-01-26 08:47:25
    사회
래퍼 아이언(본명 정헌철)이 오늘(25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25분쯤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아이언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언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지난해 아이언은 자신에게 음악을 배우던 10대 소년을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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