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직원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교정시설 누적 1,264명

서울구치소 직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이로써 오늘(25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오늘 오전보다 1명 늘어난 1,26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지난 20일부터 자가격리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는 내일(26일) 서울 동부구치소의 수용자 490여 명과 직원 490여 명을 대상으로 13차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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