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논에서 20대 여성 속옷 차림으로 숨진 채 발견
입력 2021.01.25 (19:43)
수정 2021.01.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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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공주경찰서는 오늘(25일) 오전 9시쯤 공주시 쌍신동의 한 도롯가에 외투와 신발이 놓여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50~60m 떨어진 인근 논에서 20대 여성 A 씨가 속옷 차림으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변에서는 A씨의 것으로 보이는 상의와 하의 등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사망 원인을 알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A 씨의 마지막 행적이 오늘(25일) 새벽 2시에 끊긴 점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공주경찰서는 오늘(25일) 오전 9시쯤 공주시 쌍신동의 한 도롯가에 외투와 신발이 놓여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50~60m 떨어진 인근 논에서 20대 여성 A 씨가 속옷 차림으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변에서는 A씨의 것으로 보이는 상의와 하의 등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사망 원인을 알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A 씨의 마지막 행적이 오늘(25일) 새벽 2시에 끊긴 점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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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 논에서 20대 여성 속옷 차림으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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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5 19:43:29
- 수정2021-01-25 20:23:36
공주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공주경찰서는 오늘(25일) 오전 9시쯤 공주시 쌍신동의 한 도롯가에 외투와 신발이 놓여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50~60m 떨어진 인근 논에서 20대 여성 A 씨가 속옷 차림으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변에서는 A씨의 것으로 보이는 상의와 하의 등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사망 원인을 알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A 씨의 마지막 행적이 오늘(25일) 새벽 2시에 끊긴 점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공주경찰서는 오늘(25일) 오전 9시쯤 공주시 쌍신동의 한 도롯가에 외투와 신발이 놓여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50~60m 떨어진 인근 논에서 20대 여성 A 씨가 속옷 차림으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변에서는 A씨의 것으로 보이는 상의와 하의 등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사망 원인을 알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A 씨의 마지막 행적이 오늘(25일) 새벽 2시에 끊긴 점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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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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