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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ㅋㅋ, ㅎㅎ”가 의미하는 것
입력 2021.01.25 (21:24) 수정 2021.01.25 (21:33) 뉴스 9
문자메시지 뒤에 붙인 이런 표현.
한 서울시의원은 "친근감의 표시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약자들의 비명" 이라고 했습니다.
성폭력을 당했다면서 왜 웃고 있느냐, 왜 친근한 느낌의 이런 문자를 보냈느냐.
다시 말해 왜 피해자답게 행동하지 않았느냐는 비판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정의당의 장혜영 의원도 말했듯 '피해자 다운 모습'은 따로 없습니다.
그저 수많은 피해가 있을 뿐입니다.
문자 메시지를 예로 이 문제를 꼬집은 권수정 서울시의원은 문제가 반복돼도 변화는 더딘 현실이 "우리 사회의 민낯"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 서울시의원은 "친근감의 표시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약자들의 비명" 이라고 했습니다.
성폭력을 당했다면서 왜 웃고 있느냐, 왜 친근한 느낌의 이런 문자를 보냈느냐.
다시 말해 왜 피해자답게 행동하지 않았느냐는 비판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정의당의 장혜영 의원도 말했듯 '피해자 다운 모습'은 따로 없습니다.
그저 수많은 피해가 있을 뿐입니다.
문자 메시지를 예로 이 문제를 꼬집은 권수정 서울시의원은 문제가 반복돼도 변화는 더딘 현실이 "우리 사회의 민낯"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앵커] “ㅋㅋ, ㅎㅎ”가 의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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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5 21:24:31
- 수정2021-01-25 21:33:13

문자메시지 뒤에 붙인 이런 표현.
한 서울시의원은 "친근감의 표시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약자들의 비명" 이라고 했습니다.
성폭력을 당했다면서 왜 웃고 있느냐, 왜 친근한 느낌의 이런 문자를 보냈느냐.
다시 말해 왜 피해자답게 행동하지 않았느냐는 비판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정의당의 장혜영 의원도 말했듯 '피해자 다운 모습'은 따로 없습니다.
그저 수많은 피해가 있을 뿐입니다.
문자 메시지를 예로 이 문제를 꼬집은 권수정 서울시의원은 문제가 반복돼도 변화는 더딘 현실이 "우리 사회의 민낯"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 서울시의원은 "친근감의 표시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약자들의 비명" 이라고 했습니다.
성폭력을 당했다면서 왜 웃고 있느냐, 왜 친근한 느낌의 이런 문자를 보냈느냐.
다시 말해 왜 피해자답게 행동하지 않았느냐는 비판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정의당의 장혜영 의원도 말했듯 '피해자 다운 모습'은 따로 없습니다.
그저 수많은 피해가 있을 뿐입니다.
문자 메시지를 예로 이 문제를 꼬집은 권수정 서울시의원은 문제가 반복돼도 변화는 더딘 현실이 "우리 사회의 민낯"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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