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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내 감염’ 군산 미군기지 전수검사…비인가 시설 조사
입력 2021.01.25 (21:42) 수정 2021.01.25 (21:49) 뉴스9(전주)
장병들의 영내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군산 미 공군기지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가 오늘(25)과 내일(26) 이틀 동안 이뤄집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미 공군 소속 장병 등 2천 5백여 명에 대한 검사는 외부 기관에 맡겨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는 모레(27)쯤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지를 오가는 한국인 직원과 가족 등 내국인 8백여 명에 대한 검사에서는 현재까지 3백60여 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누적 확진자는 35명이며, 최근 해외입국 사례가 아닌 영내에서 감염된 사례는 5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별도로 전라북도는 최근 대전과 광주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만큼, 방문자 조사와 함께 도내 비인가 시설 여부도 파악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미 공군 소속 장병 등 2천 5백여 명에 대한 검사는 외부 기관에 맡겨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는 모레(27)쯤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지를 오가는 한국인 직원과 가족 등 내국인 8백여 명에 대한 검사에서는 현재까지 3백60여 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누적 확진자는 35명이며, 최근 해외입국 사례가 아닌 영내에서 감염된 사례는 5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별도로 전라북도는 최근 대전과 광주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만큼, 방문자 조사와 함께 도내 비인가 시설 여부도 파악할 예정입니다.
- ‘영내 감염’ 군산 미군기지 전수검사…비인가 시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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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5 21:42:41
- 수정2021-01-25 21:49:12

장병들의 영내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군산 미 공군기지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가 오늘(25)과 내일(26) 이틀 동안 이뤄집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미 공군 소속 장병 등 2천 5백여 명에 대한 검사는 외부 기관에 맡겨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는 모레(27)쯤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지를 오가는 한국인 직원과 가족 등 내국인 8백여 명에 대한 검사에서는 현재까지 3백60여 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누적 확진자는 35명이며, 최근 해외입국 사례가 아닌 영내에서 감염된 사례는 5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별도로 전라북도는 최근 대전과 광주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만큼, 방문자 조사와 함께 도내 비인가 시설 여부도 파악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미 공군 소속 장병 등 2천 5백여 명에 대한 검사는 외부 기관에 맡겨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는 모레(27)쯤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지를 오가는 한국인 직원과 가족 등 내국인 8백여 명에 대한 검사에서는 현재까지 3백60여 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누적 확진자는 35명이며, 최근 해외입국 사례가 아닌 영내에서 감염된 사례는 5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별도로 전라북도는 최근 대전과 광주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만큼, 방문자 조사와 함께 도내 비인가 시설 여부도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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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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