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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의심 50대 남성 도주 나흘 만에 검거
입력 2021.01.25 (21:48) 수정 2021.01.25 (22:19) 뉴스9(대전)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마약 투약 의심 남성이 도주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공주경찰서는 어제(24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에서 달아난 51살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밤 10시쯤, 공주시 금강공원에서 자신의 차량에 탄 채 팔 부위에 주사기를 꽂는 모습이 적발됐지만, 출동한 순찰차 2대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한 뒤 마약 투약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공주경찰서는 어제(24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에서 달아난 51살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밤 10시쯤, 공주시 금강공원에서 자신의 차량에 탄 채 팔 부위에 주사기를 꽂는 모습이 적발됐지만, 출동한 순찰차 2대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한 뒤 마약 투약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 마약 투약 의심 50대 남성 도주 나흘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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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5 21:48:01
- 수정2021-01-25 22:19:18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마약 투약 의심 남성이 도주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공주경찰서는 어제(24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에서 달아난 51살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밤 10시쯤, 공주시 금강공원에서 자신의 차량에 탄 채 팔 부위에 주사기를 꽂는 모습이 적발됐지만, 출동한 순찰차 2대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한 뒤 마약 투약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공주경찰서는 어제(24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에서 달아난 51살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밤 10시쯤, 공주시 금강공원에서 자신의 차량에 탄 채 팔 부위에 주사기를 꽂는 모습이 적발됐지만, 출동한 순찰차 2대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한 뒤 마약 투약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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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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