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노조, 현대건설기계 ‘직접 고용’ 촉구 농성

입력 2021.01.26 (07:48) 수정 2021.01.26 (13: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중공업노조와 사내하청지회는 현대건설기계 하청 노동자들의 직접 고용을 사측에 촉구하며 서울 현대중공업그룹 본사와 울산지사 등 4곳에서 노숙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고용노동부가 현대건설기계 불법파견을 인정하고 시정을 지시한 지 한 달이 지났는데도, 원청이 이행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다며 농성 이유를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중공업노조, 현대건설기계 ‘직접 고용’ 촉구 농성
    • 입력 2021-01-26 07:48:18
    • 수정2021-01-26 13:34:07
    뉴스광장(울산)
현대중공업노조와 사내하청지회는 현대건설기계 하청 노동자들의 직접 고용을 사측에 촉구하며 서울 현대중공업그룹 본사와 울산지사 등 4곳에서 노숙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고용노동부가 현대건설기계 불법파견을 인정하고 시정을 지시한 지 한 달이 지났는데도, 원청이 이행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다며 농성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