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권서 수질기준 초과 폐수방류 등 위반행위 91건 적발
입력 2021.01.26 (08:37)
수정 2021.01.2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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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 충청권 지역 환경기초시설 685곳을 점검해 모두 91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적발 사례는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83건, 수질원격감시체계 운영관리 미준수 8건 등입니다.
지역별 위반 건수는 하수 분야에서 서산시 9건, 폐수 분야에서 당진시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청주 하수처리시설과 당진 합덕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의 경우 5회 이상 반복적으로 수질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발 사례는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83건, 수질원격감시체계 운영관리 미준수 8건 등입니다.
지역별 위반 건수는 하수 분야에서 서산시 9건, 폐수 분야에서 당진시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청주 하수처리시설과 당진 합덕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의 경우 5회 이상 반복적으로 수질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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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권서 수질기준 초과 폐수방류 등 위반행위 91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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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6 08:37:44
- 수정2021-01-26 08:53:28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 충청권 지역 환경기초시설 685곳을 점검해 모두 91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적발 사례는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83건, 수질원격감시체계 운영관리 미준수 8건 등입니다.
지역별 위반 건수는 하수 분야에서 서산시 9건, 폐수 분야에서 당진시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청주 하수처리시설과 당진 합덕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의 경우 5회 이상 반복적으로 수질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발 사례는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83건, 수질원격감시체계 운영관리 미준수 8건 등입니다.
지역별 위반 건수는 하수 분야에서 서산시 9건, 폐수 분야에서 당진시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청주 하수처리시설과 당진 합덕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의 경우 5회 이상 반복적으로 수질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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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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