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주류업체 직원 확진후 가족·지인 등 확산…누적 15명

입력 2021.01.26 (11:06) 수정 2021.01.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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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오늘(26일) 권선구의 한 주류업체와 관련해 코로나 19가 확산하면서 나흘간 15명이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주류업체에서는 지난 21일 3명, 22일 1명 등 직원 4명이 확진됐고, 이후 확진자의 가족으로 n 차 감염이 이뤄지면서 가족 8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직원 확진자의 지인 3명도 감염됐습니다.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시방역당국은 직원 2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완료한 가운데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 등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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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주류업체 직원 확진후 가족·지인 등 확산…누적 15명
    • 입력 2021-01-26 11:06:45
    • 수정2021-01-26 11:09:10
    사회
경기 수원시는 오늘(26일) 권선구의 한 주류업체와 관련해 코로나 19가 확산하면서 나흘간 15명이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주류업체에서는 지난 21일 3명, 22일 1명 등 직원 4명이 확진됐고, 이후 확진자의 가족으로 n 차 감염이 이뤄지면서 가족 8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직원 확진자의 지인 3명도 감염됐습니다.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시방역당국은 직원 2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완료한 가운데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 등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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