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제조업체서 사흘 새 직원 19명 확진…“기숙사 공동생활”

입력 2021.01.26 (16:35) 수정 2021.01.26 (16: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평택시는 오늘(26일) 관내 한 제조업체에서 직원 18명이 코로나 19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에서는 그제 직원 1명이 처음으로 확진된 후 79명에 대한 전수검사 과정에서 18명이 추가로 감염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첫 환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확진자들은 주로 회사에서 제공하는 기숙사에서 공동생활을 해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평택 제조업체서 사흘 새 직원 19명 확진…“기숙사 공동생활”
    • 입력 2021-01-26 16:35:26
    • 수정2021-01-26 16:44:45
    사회
경기 평택시는 오늘(26일) 관내 한 제조업체에서 직원 18명이 코로나 19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에서는 그제 직원 1명이 처음으로 확진된 후 79명에 대한 전수검사 과정에서 18명이 추가로 감염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첫 환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확진자들은 주로 회사에서 제공하는 기숙사에서 공동생활을 해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