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용구 사건’ 블랙박스 업체 관계자 조사

입력 2021.01.26 (17:19) 수정 2021.01.26 (17: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 처리 과정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진상조사단이 블랙박스 업체 관계자를 조사했습니다.

택시기사에게 영상을 복원해 준 블랙박스 업체 관계자 A 씨는 "오늘 오전 진상조사단을 만났으며 영상 복원 상황과 앞선 경찰 조사 과정 등을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7일 택시기사가 찾아와 '손님과 실랑이가 있었는데 블랙박스 영상을 경찰도 못 열었다'며 영상을 보길 요구해 재생해 줬고, "택시기사는 해당 영상을 핸드폰으로 찍었다"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이용구 사건’ 블랙박스 업체 관계자 조사
    • 입력 2021-01-26 17:19:23
    • 수정2021-01-26 17:26:24
    뉴스 5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 처리 과정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진상조사단이 블랙박스 업체 관계자를 조사했습니다.

택시기사에게 영상을 복원해 준 블랙박스 업체 관계자 A 씨는 "오늘 오전 진상조사단을 만났으며 영상 복원 상황과 앞선 경찰 조사 과정 등을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7일 택시기사가 찾아와 '손님과 실랑이가 있었는데 블랙박스 영상을 경찰도 못 열었다'며 영상을 보길 요구해 재생해 줬고, "택시기사는 해당 영상을 핸드폰으로 찍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