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1.26 (19:00) 수정 2021.01.2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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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에서도 39명 확진…“위험 요인 여전”

강원도 홍천에 머물고 있던 대전 IEM국제학교 관계자 39명이 한꺼번에 확진을 받아, 연관 확진자가 전국 170명을 넘어섰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1주간 전체 확진자의 78%가 집단감염 사례였다며 위험 요인이 여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세계 확진자 1억 명 넘어…214만 명 사망

중국 우한에서 정체불명의 폐렴이 보고된 지 1년여 만에 전 세계 코로나 19 확진자가 1억 명을 넘었습니다.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도 214만 명에 달합니다.

외환위기 이후 첫 ‘역성장’…상대평가는 ‘최상’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 1%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 역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정부 재정과 수출이 역성장을 완충하면서 OECD 회원국들의 전망치와 비교하면 수치가 가장 양호했습니다.

“당 대표이기에 더 무관용”…“부끄럽고 참담”

정의당이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 처리에 무관용 원칙을 거듭 밝히면서, 중징계와 함께 재보선 무공천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선 이번 사건을 두고 정의당을 비판한 데 대해 "부끄럽고 참담"하다며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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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1-26 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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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에서도 39명 확진…“위험 요인 여전”

강원도 홍천에 머물고 있던 대전 IEM국제학교 관계자 39명이 한꺼번에 확진을 받아, 연관 확진자가 전국 170명을 넘어섰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1주간 전체 확진자의 78%가 집단감염 사례였다며 위험 요인이 여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세계 확진자 1억 명 넘어…214만 명 사망

중국 우한에서 정체불명의 폐렴이 보고된 지 1년여 만에 전 세계 코로나 19 확진자가 1억 명을 넘었습니다.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도 214만 명에 달합니다.

외환위기 이후 첫 ‘역성장’…상대평가는 ‘최상’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 1%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 역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정부 재정과 수출이 역성장을 완충하면서 OECD 회원국들의 전망치와 비교하면 수치가 가장 양호했습니다.

“당 대표이기에 더 무관용”…“부끄럽고 참담”

정의당이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 처리에 무관용 원칙을 거듭 밝히면서, 중징계와 함께 재보선 무공천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선 이번 사건을 두고 정의당을 비판한 데 대해 "부끄럽고 참담"하다며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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