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방문 ‘IEM 국제학교’ 관계자 39명 확진
입력 2021.01.26 (19:11)
수정 2021.01.2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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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 IEM 국제학교 관계자들이 강원도 홍천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강원도 홍천을 방문한 대전 IEM 국제학교 학생 37명과 이들을 인솔한 목사 부부 2명 등 39명이 어젯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들은 모두 2층짜리 교회 중 1층의 숙박시설에서 머물렀고, 이들이 머문 기간 교회를 방문한 교인 7명에 대해선 현재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강원도 홍천을 방문한 대전 IEM 국제학교 학생 37명과 이들을 인솔한 목사 부부 2명 등 39명이 어젯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들은 모두 2층짜리 교회 중 1층의 숙박시설에서 머물렀고, 이들이 머문 기간 교회를 방문한 교인 7명에 대해선 현재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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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 방문 ‘IEM 국제학교’ 관계자 39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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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6 19:11:26
- 수정2021-01-26 19:52:12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 IEM 국제학교 관계자들이 강원도 홍천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강원도 홍천을 방문한 대전 IEM 국제학교 학생 37명과 이들을 인솔한 목사 부부 2명 등 39명이 어젯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들은 모두 2층짜리 교회 중 1층의 숙박시설에서 머물렀고, 이들이 머문 기간 교회를 방문한 교인 7명에 대해선 현재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강원도 홍천을 방문한 대전 IEM 국제학교 학생 37명과 이들을 인솔한 목사 부부 2명 등 39명이 어젯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들은 모두 2층짜리 교회 중 1층의 숙박시설에서 머물렀고, 이들이 머문 기간 교회를 방문한 교인 7명에 대해선 현재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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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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