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1명 추가 확진…부곡요양병원 확산

입력 2021.01.26 (19:11) 수정 2021.01.26 (1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명이 발생했습니다.

부곡요양병원에서 환자 10명과 종사자 4명 등 14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41명으로 늘었습니다.

서구의 항만 사업장 2곳에서도 종사자 5명이 확진돼 접촉자 조사중입니다.

또 방역당국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 국제학교와 관련해 부산에 주소지를 둔 9명중 8명은 대전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1명은 자가격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31명 추가 확진…부곡요양병원 확산
    • 입력 2021-01-26 19:11:55
    • 수정2021-01-26 19:52:38
    뉴스7(부산)
부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명이 발생했습니다.

부곡요양병원에서 환자 10명과 종사자 4명 등 14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41명으로 늘었습니다.

서구의 항만 사업장 2곳에서도 종사자 5명이 확진돼 접촉자 조사중입니다.

또 방역당국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 국제학교와 관련해 부산에 주소지를 둔 9명중 8명은 대전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1명은 자가격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