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애인총연합회, “장애인 화재 사망사고 재발 방지책 마련해야”
입력 2021.01.26 (19:41)
수정 2021.01.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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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의 한 주택에서 난 불로 40대 지적장애인이 숨진 것과 관련해 장애인단체가 성명을 내고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부산장애인총연합회는 "장애인 가정에 응급 안전알림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었더라면 이런 사고는 미리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거동이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는 이유로 서비스 제공이 제외된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부산장애인총연합회는 "장애인 가정에 응급 안전알림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었더라면 이런 사고는 미리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거동이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는 이유로 서비스 제공이 제외된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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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장애인 화재 사망사고 재발 방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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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6 19:41:37
- 수정2021-01-26 20:19:04
부산 금정구의 한 주택에서 난 불로 40대 지적장애인이 숨진 것과 관련해 장애인단체가 성명을 내고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부산장애인총연합회는 "장애인 가정에 응급 안전알림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었더라면 이런 사고는 미리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거동이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는 이유로 서비스 제공이 제외된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부산장애인총연합회는 "장애인 가정에 응급 안전알림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었더라면 이런 사고는 미리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거동이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는 이유로 서비스 제공이 제외된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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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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