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연맹, 우리카드전 포지션폴트 판정 오심

입력 2021.01.26 (22:01) 수정 2021.01.2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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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이 지난 일요일 프로배구 남자부 경기에서 불거진 포지션 폴트 판정 논란에 대해 오심을 인정했습니다.

논란은 지난 24일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에서 발생했습니다.

서브 순간 선수들이 제 위치를 지키지 않는 포지션 폴트 반칙이 1세트에만 세 번이나 한국전력팀에서 나왔는데 심판이 지적하지 않았는데요.

한국배구연맹은 논란이 거세지자 오늘 설명회를 열어 국제룰과 로컬룰의 차이가 논란을 일으켰다면서 오심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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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구연맹, 우리카드전 포지션폴트 판정 오심
    • 입력 2021-01-26 22:01:53
    • 수정2021-01-26 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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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이 지난 일요일 프로배구 남자부 경기에서 불거진 포지션 폴트 판정 논란에 대해 오심을 인정했습니다.

논란은 지난 24일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에서 발생했습니다.

서브 순간 선수들이 제 위치를 지키지 않는 포지션 폴트 반칙이 1세트에만 세 번이나 한국전력팀에서 나왔는데 심판이 지적하지 않았는데요.

한국배구연맹은 논란이 거세지자 오늘 설명회를 열어 국제룰과 로컬룰의 차이가 논란을 일으켰다면서 오심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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