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김학의 출금 사건’ 대검 반부패부 압수수색

입력 2021.01.27 (07:20) 수정 2021.01.27 (07: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긴급 출국금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수원지검은 관련 사건을 수사한 이후 처음으로 어제 대검 반부패강력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당시 대검 반부패부는 2019년 4월부터 7월간 수원지검 안양지청이 김 전 차관과 관련한 불법 출금 의혹을 수사할 당시 외압을 행사해 수사를 저지하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원지검, ‘김학의 출금 사건’ 대검 반부패부 압수수색
    • 입력 2021-01-27 07:20:29
    • 수정2021-01-27 07:33:16
    뉴스광장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긴급 출국금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수원지검은 관련 사건을 수사한 이후 처음으로 어제 대검 반부패강력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당시 대검 반부패부는 2019년 4월부터 7월간 수원지검 안양지청이 김 전 차관과 관련한 불법 출금 의혹을 수사할 당시 외압을 행사해 수사를 저지하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