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구청·보건소 등 전 직원 코로나19 선제검사

입력 2021.01.27 (09:58) 수정 2021.01.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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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에서 구청과 동주민센터 등 직원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합니다.

중구는 오늘(27일) 주민과 접촉이 많은 민원 업무 담당자부터 보건소 직원까지 모두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검사는 28일까지 3개 조로 나눠 진행되고, 구청과 동주민센터, 보건소, 구의회 직원 1,374명과 산하기관인 중구시설관리공단, 중구문화재단 직원 766명 대상입니다.

서양호 구청장은 "이번 선제검사를 통해 구청 안팎으로 감염병 확산의 고리를 끊어 직원과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 중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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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구, 구청·보건소 등 전 직원 코로나19 선제검사
    • 입력 2021-01-27 09:58:09
    • 수정2021-01-27 10:00:35
    사회
서울 중구에서 구청과 동주민센터 등 직원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합니다.

중구는 오늘(27일) 주민과 접촉이 많은 민원 업무 담당자부터 보건소 직원까지 모두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검사는 28일까지 3개 조로 나눠 진행되고, 구청과 동주민센터, 보건소, 구의회 직원 1,374명과 산하기관인 중구시설관리공단, 중구문화재단 직원 766명 대상입니다.

서양호 구청장은 "이번 선제검사를 통해 구청 안팎으로 감염병 확산의 고리를 끊어 직원과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 중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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