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신규 확진 150명…평택 제조업 누적 확진 19명

입력 2021.01.27 (10:00) 수정 2021.01.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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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이 15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만9천29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37명, 해외 유입은 13명입니다.

평택 제조업체에서는 지난 24일 직원 1명이 처음 확진되면서 전수검사를 한 결과 18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확진자 대부분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기숙사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파주 제조업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16명이 됐으며 안산의 통신영업업체와 가족모임 관련 3명이 더 감염됐습니다.

BTJ열방센터 관련해 1명이 추가로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는 263명으로 늘었으며 대전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교육시설 관련해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3명입니다.

앞선 감염자와의 접촉 등으로 확진된 소규모 감염 사례는 44.6%인 67명이며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인 경우는 36명입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419명이 됐습니다.

도내 치료 병상은 971개 가운데 537개가 사용 중이며 중증 전담 병상은 37개가 남아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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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신규 확진 150명…평택 제조업 누적 확진 19명
    • 입력 2021-01-27 10:00:20
    • 수정2021-01-27 10:03:37
    사회
경기도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이 15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만9천29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37명, 해외 유입은 13명입니다.

평택 제조업체에서는 지난 24일 직원 1명이 처음 확진되면서 전수검사를 한 결과 18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확진자 대부분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기숙사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파주 제조업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16명이 됐으며 안산의 통신영업업체와 가족모임 관련 3명이 더 감염됐습니다.

BTJ열방센터 관련해 1명이 추가로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는 263명으로 늘었으며 대전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교육시설 관련해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3명입니다.

앞선 감염자와의 접촉 등으로 확진된 소규모 감염 사례는 44.6%인 67명이며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인 경우는 36명입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419명이 됐습니다.

도내 치료 병상은 971개 가운데 537개가 사용 중이며 중증 전담 병상은 37개가 남아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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