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채널A 기자 명예훼손 혐의’ 최강욱 불구속 기소

입력 2021.01.27 (11:25) 수정 2021.01.2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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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전 채널A 기자 강요미수 사건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퍼뜨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어제(26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최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4월, 최 대표는 자신의 SNS에 '편지와 녹취록상 채널A 기자 발언 요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최 대표는 해당 글에서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수감 중인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 측에 "당신이 살려면 유시민에게 돈을 주었다고 해라 그러면 그것으로 끝이다", "당신의 한 마디에 검찰도 좋고 귀하에게도 좋은 결과가 있지만, 만약 협조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 잘 아실 거다" 등의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는 "최 대표가 자신의 SNS에 허위 사실을 올렸고, 기자의 사회적 평가를 떨어뜨려 신뢰를 손상시켰다"라며 최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번 검찰 기소와 관련해 최 대표는 자신의 SNS에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에 앞장서겠다 한 사람이 짊어져야 할 숙제로 생각하고 잘 대처하겠다"고 썼습니다.

또, "어떻게든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준동한 검언유착 관련자와 그들을 보호하려 최선을 다하던 이들에게도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와 처벌이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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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27 11:25:54
    • 수정2021-01-27 12:58:28
    사회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전 채널A 기자 강요미수 사건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퍼뜨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어제(26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최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4월, 최 대표는 자신의 SNS에 '편지와 녹취록상 채널A 기자 발언 요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최 대표는 해당 글에서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수감 중인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 측에 "당신이 살려면 유시민에게 돈을 주었다고 해라 그러면 그것으로 끝이다", "당신의 한 마디에 검찰도 좋고 귀하에게도 좋은 결과가 있지만, 만약 협조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 잘 아실 거다" 등의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는 "최 대표가 자신의 SNS에 허위 사실을 올렸고, 기자의 사회적 평가를 떨어뜨려 신뢰를 손상시켰다"라며 최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번 검찰 기소와 관련해 최 대표는 자신의 SNS에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에 앞장서겠다 한 사람이 짊어져야 할 숙제로 생각하고 잘 대처하겠다"고 썼습니다.

또, "어떻게든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준동한 검언유착 관련자와 그들을 보호하려 최선을 다하던 이들에게도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와 처벌이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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