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고민정 후궁 발언’ 사과…“송구”

입력 2021.01.28 (09:47) 수정 2021.01.28 (1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을 '조선시대 후궁'이라고 빗대어 표현한 지 이틀 만에 고 의원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조 의원은 오늘(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비유적 표현이 본래 취지와 달리 모욕이나 여성 비하로 논란이 되고, 정치적 논쟁이 됐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며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수진, ‘고민정 후궁 발언’ 사과…“송구”
    • 입력 2021-01-28 09:47:26
    • 수정2021-01-28 10:02:33
    930뉴스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을 '조선시대 후궁'이라고 빗대어 표현한 지 이틀 만에 고 의원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조 의원은 오늘(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비유적 표현이 본래 취지와 달리 모욕이나 여성 비하로 논란이 되고, 정치적 논쟁이 됐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며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