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주택서 화재 잇따라…주민 대피 소동

입력 2021.01.28 (09:52) 수정 2021.01.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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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부산 수영구의 한 아파트 25층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입주민 150여 명이 대피했고, 구청에서 긴급 재난문자까지 발송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아파트에서 어젯밤 8시쯤 전열기 과열로 추정되는 1차 화재가 발생한 점 등을 토대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쯤에는 부산 동래구의 한 다가구 주택 4층에서 불이 나 주민 9명이 대피하고 소방서 추산 48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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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주택서 화재 잇따라…주민 대피 소동
    • 입력 2021-01-28 09:52:50
    • 수정2021-01-28 11:38:14
    930뉴스(부산)
오늘 새벽 2시쯤 부산 수영구의 한 아파트 25층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입주민 150여 명이 대피했고, 구청에서 긴급 재난문자까지 발송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아파트에서 어젯밤 8시쯤 전열기 과열로 추정되는 1차 화재가 발생한 점 등을 토대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쯤에는 부산 동래구의 한 다가구 주택 4층에서 불이 나 주민 9명이 대피하고 소방서 추산 48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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