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등 경기 26곳 한파주의보…경기 전역 대설주의보 유지

입력 2021.01.28 (10:41) 수정 2021.01.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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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28일) 오후 9시를 기해 수원 등 경기 26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은 수원·고양·용인·성남·부천·남양주·안양·파주·의정부·김포·광주·광명·군포·하남·오산·양주·이천·구리·의왕·포천·양평·여주·동두천·가평·과천·연천입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기상청은 또 오전 8시반부터 순차적으로 경기도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지며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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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등 경기 26곳 한파주의보…경기 전역 대설주의보 유지
    • 입력 2021-01-28 10:41:29
    • 수정2021-01-28 10: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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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28일) 오후 9시를 기해 수원 등 경기 26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은 수원·고양·용인·성남·부천·남양주·안양·파주·의정부·김포·광주·광명·군포·하남·오산·양주·이천·구리·의왕·포천·양평·여주·동두천·가평·과천·연천입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기상청은 또 오전 8시반부터 순차적으로 경기도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지며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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