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인도네시아 ‘므라피 화산’ 하루 22차례 분출

입력 2021.01.28 (11:00) 수정 2021.01.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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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므라피 화산이 어제 하루, 스물두 차례나 최고 1천 600m 높이까지 화산재를 뿜어냈습니다.

화산 폭발로 가스, 화산재, 연기, 암석 등이 뒤섞인 구름이 고속으로 분출되는 현상, 화산쇄설류가 관측됐는데요.

화산재 분출과 함께 산사태와 지진도 함께 감지됐습니다.

므라피 화산은 인도네시아의 120여 개 활화산 가운데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활화산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짧은 시간 동안 강하게 눈이 쏟아지겠고, 돌풍도 몰아치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시드니에는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두바이는 모래바람이 불어 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오늘도 뉴델리는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며 평년보다 춥겠습니다.

모스크바에는 진눈깨비가 날리겠고, 파리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기상캐스터:이설아/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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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인도네시아 ‘므라피 화산’ 하루 22차례 분출
    • 입력 2021-01-28 11:00:01
    • 수정2021-01-28 11:03:25
    지구촌뉴스
인도네시아의 므라피 화산이 어제 하루, 스물두 차례나 최고 1천 600m 높이까지 화산재를 뿜어냈습니다.

화산 폭발로 가스, 화산재, 연기, 암석 등이 뒤섞인 구름이 고속으로 분출되는 현상, 화산쇄설류가 관측됐는데요.

화산재 분출과 함께 산사태와 지진도 함께 감지됐습니다.

므라피 화산은 인도네시아의 120여 개 활화산 가운데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활화산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짧은 시간 동안 강하게 눈이 쏟아지겠고, 돌풍도 몰아치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시드니에는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두바이는 모래바람이 불어 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오늘도 뉴델리는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며 평년보다 춥겠습니다.

모스크바에는 진눈깨비가 날리겠고, 파리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기상캐스터:이설아/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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