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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광주서 미인가 교육시설·교회 중심 집단감염 확산
입력 2021.01.28 (12:15) 수정 2021.01.28 (13:0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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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에서는 종교단체 소속 미인가 교육시설에 이어 교회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교회 교인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들어봅니다.

하선아 기자, 광주 한 교회와 관련해서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집단감염이 확인된 곳은 광주 서구에 위치한 안디옥 교회인데요.

지난 25일 이곳 교인이 처음으로 확진됐는데, 어제에만 20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오전엔 이 교회에 방문한 적이 있는 보성군청 직원도 확진되면서 관련 확진자가 25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이에 따라 오늘 교회에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교인들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합니다.

IM 선교회 소속 미인가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도 계속 늘고 있는데요.

광주 광산구 TCS 국제학교 관련해 어제 하루에만 15명이 새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15명을 기록중입니다.

앞서 감염사실이 확인된 광주 북구 TCS 에이스 국제학교 관련 확진자도 38명으로 늘었습니다.

TCS 국제학교와 관련해 순천에 거주하는 학생의 가족들이 확진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학생들이 종일 같은 공간에서 함께 수업하고 밤에는 기숙생활을 하면서 집단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이 선교회 소속 교사들은 다른 어린이집 프로그램에도 참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광주시 지역 어린이집 천 72곳에 대해 휴원 명령을 내리고, 확진자들의 동선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청에서 KBS 뉴스 하선아입니다.

촬영:김수진/영상편집:신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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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 광주서 미인가 교육시설·교회 중심 집단감염 확산
    • 입력 2021-01-28 12:15:11
    • 수정2021-01-28 13:04:02
    뉴스 12
[앵커]

광주에서는 종교단체 소속 미인가 교육시설에 이어 교회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교회 교인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들어봅니다.

하선아 기자, 광주 한 교회와 관련해서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집단감염이 확인된 곳은 광주 서구에 위치한 안디옥 교회인데요.

지난 25일 이곳 교인이 처음으로 확진됐는데, 어제에만 20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오전엔 이 교회에 방문한 적이 있는 보성군청 직원도 확진되면서 관련 확진자가 25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이에 따라 오늘 교회에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교인들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합니다.

IM 선교회 소속 미인가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도 계속 늘고 있는데요.

광주 광산구 TCS 국제학교 관련해 어제 하루에만 15명이 새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15명을 기록중입니다.

앞서 감염사실이 확인된 광주 북구 TCS 에이스 국제학교 관련 확진자도 38명으로 늘었습니다.

TCS 국제학교와 관련해 순천에 거주하는 학생의 가족들이 확진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학생들이 종일 같은 공간에서 함께 수업하고 밤에는 기숙생활을 하면서 집단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이 선교회 소속 교사들은 다른 어린이집 프로그램에도 참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광주시 지역 어린이집 천 72곳에 대해 휴원 명령을 내리고, 확진자들의 동선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청에서 KBS 뉴스 하선아입니다.

촬영:김수진/영상편집:신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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