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코로나19’ 팬데믹
“2월 적용 거리두기 방안 주말쯤 발표”…백신 계획 곧 발표
입력 2021.01.28 (12:19) 수정 2021.01.28 (13:04) 뉴스 12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5백명 안팎을 기록하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새 방역기준은 주말까지 좀더 추이를 지켜본 뒤 확정하기로 했고,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세부 시행 계획은 예정대로 오늘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효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가 2월부터 새롭게 적용할 거리두기와 방역 기준의 발표를 이번 주말로 늦추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당초 내일쯤 새 방역기준을 발표할 방침이었는데, 최근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자 추이를 좀더 지켜보면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번 주 확진자 발생이 조금 증가하는 양상이라 상당히 긴장감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며 "IM 선교회로 인한 일시적 환자 증가인지 아닌지 판단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근 학원과 교회, 직장 등에서 집단 감염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위험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수도권에는 2.5단계, 비수도권에는 2단계 거리두기 조처가 시행되고 있는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최근 1주일간 지역발생 확진자는 300명대로 내려왔다가 오늘 다시 400명대로 올라선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오늘 오후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세부 시행계획을 발표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브리핑을 통해 백신 도입 현황과 예방접종 순서, 안전성과 예방접종 관리 등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앞서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새해 업무계획을 통해 오는 9월까지 전 국민의 70%에 대해 1차 무료 접종을 시행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는데, 이에 따른 구체적인 시행 계획을 설명하는 겁니다.

정부는 현재 국제 백신 프로젝트인 '코박스 퍼실리티'를 비롯해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모더나 등 4개 제약사와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해 5천6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했습니다.

또 노바백스와도 2천만 명 분 구매 계약을 앞두고 있어, 최종 체결되면 7천600만 명 분을 확보하게 됩니다.

KBS 뉴스 이효용입니다.

영상편집:김근환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 “2월 적용 거리두기 방안 주말쯤 발표”…백신 계획 곧 발표
    • 입력 2021-01-28 12:19:03
    • 수정2021-01-28 13:04:02
    뉴스 12
[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5백명 안팎을 기록하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새 방역기준은 주말까지 좀더 추이를 지켜본 뒤 확정하기로 했고,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세부 시행 계획은 예정대로 오늘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효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가 2월부터 새롭게 적용할 거리두기와 방역 기준의 발표를 이번 주말로 늦추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당초 내일쯤 새 방역기준을 발표할 방침이었는데, 최근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자 추이를 좀더 지켜보면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번 주 확진자 발생이 조금 증가하는 양상이라 상당히 긴장감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며 "IM 선교회로 인한 일시적 환자 증가인지 아닌지 판단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근 학원과 교회, 직장 등에서 집단 감염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위험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수도권에는 2.5단계, 비수도권에는 2단계 거리두기 조처가 시행되고 있는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최근 1주일간 지역발생 확진자는 300명대로 내려왔다가 오늘 다시 400명대로 올라선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오늘 오후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세부 시행계획을 발표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브리핑을 통해 백신 도입 현황과 예방접종 순서, 안전성과 예방접종 관리 등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앞서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새해 업무계획을 통해 오는 9월까지 전 국민의 70%에 대해 1차 무료 접종을 시행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는데, 이에 따른 구체적인 시행 계획을 설명하는 겁니다.

정부는 현재 국제 백신 프로젝트인 '코박스 퍼실리티'를 비롯해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모더나 등 4개 제약사와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해 5천6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했습니다.

또 노바백스와도 2천만 명 분 구매 계약을 앞두고 있어, 최종 체결되면 7천600만 명 분을 확보하게 됩니다.

KBS 뉴스 이효용입니다.

영상편집:김근환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12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