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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18명…“2차 재난소득 설 명절 전 지급”
입력 2021.01.28 (12:30) 수정 2021.01.28 (13:0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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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경기도는 근로자들이 공동생활하는 기숙사의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모든 경기도민에게 10만 원씩 재기본소득 지급을 발표한 경기도는 다음달부터 신청을 받아 설 명절 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평택 제조업체에서 하루새 확진자 15명이 더 나왔습니다.

전날 18명에 이어 이틀 연속 열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면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 24일 이후 누적 확진자는 36명이 됐습니다.

평택시는 해당 업체가 근로자들이 공동생활할 수 있는 숙소를 제공했고 정규 근로자 외에 일용직 근로자를 수시로 채용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관내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숙사나 숙소 현황을 조사해 공동 거주하는 근로자 전원에 대해 전수검사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또, 음성 결과가 나온 일용직 근로자만 사업주가 채용하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도내 비인가 교육시설과 관련해서도 확진자 5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모두 안양의 교회 신도들인데, IM선교회가 운영하는 안성의 비인가 교육시설의 확진자 역시 해당 교회를 다녔다고 방역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n차 감염'을 포함해 IM선교회 산하 비인가 교육시설 관련 도내 확진자는 모두 8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모든 경기도민에게 10만 원씩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발표한 경기도는 다음달 1일부터 신청을 받아 설 명절 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방역 상황과 경제 상황을 검토해볼때 지금이 지급 적기라고 판단했다"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방역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우선 지급하고 현장 지급은 3월 이후로 하는 등 지급시기를 분산한다고 덧붙였습니다.

KBS 뉴스 김민아입니다.

영상편집:김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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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118명…“2차 재난소득 설 명절 전 지급”
    • 입력 2021-01-28 12:30:09
    • 수정2021-01-28 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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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경기도는 근로자들이 공동생활하는 기숙사의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모든 경기도민에게 10만 원씩 재기본소득 지급을 발표한 경기도는 다음달부터 신청을 받아 설 명절 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평택 제조업체에서 하루새 확진자 15명이 더 나왔습니다.

전날 18명에 이어 이틀 연속 열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면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 24일 이후 누적 확진자는 36명이 됐습니다.

평택시는 해당 업체가 근로자들이 공동생활할 수 있는 숙소를 제공했고 정규 근로자 외에 일용직 근로자를 수시로 채용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관내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숙사나 숙소 현황을 조사해 공동 거주하는 근로자 전원에 대해 전수검사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또, 음성 결과가 나온 일용직 근로자만 사업주가 채용하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도내 비인가 교육시설과 관련해서도 확진자 5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모두 안양의 교회 신도들인데, IM선교회가 운영하는 안성의 비인가 교육시설의 확진자 역시 해당 교회를 다녔다고 방역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n차 감염'을 포함해 IM선교회 산하 비인가 교육시설 관련 도내 확진자는 모두 8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모든 경기도민에게 10만 원씩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발표한 경기도는 다음달 1일부터 신청을 받아 설 명절 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방역 상황과 경제 상황을 검토해볼때 지금이 지급 적기라고 판단했다"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방역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우선 지급하고 현장 지급은 3월 이후로 하는 등 지급시기를 분산한다고 덧붙였습니다.

KBS 뉴스 김민아입니다.

영상편집:김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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