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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길이 1미터 넘는 대형 신종 심해어 발견
입력 2021.01.28 (12:48) 수정 2021.01.28 (12:5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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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년 전, 일본 심해서 잡힌 심해어가 마침내 새로운 종류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리포트]

화면에 나타나 유유히 헤엄치는 거대한 물고기.

일본 '해양연구 개발기구' 연구팀이 해저 2천 500미터에서 촬영한 심해 영상인데요.

그동안 연구결과 지금까지 우리가 몰랐던 신종 심해어 '요코즈나 정어리'입니다.

이 심해어는 지난 2016년 일본의 혼슈 지역 '시즈오카현 스루가만' 심해에서 생물조사를 하다, 수심 2천 미터 지점에서 발견됐습니다.

[해양연구개발기구 관계자 : "배 위가 갑자기 소란스러워졌어요. '실라칸스가 나왔다'는 정보가 들어와 모두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처음에는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실라칸스'라고 생각했는데요.

유전자 분석 결과 신종으로 밝혀진 것입니다.

4마리 모두 길이가 1미터가 넘었고 가장 큰 것은 1미터 30센티미터에 무게가 25킬로그램이나 됐습니다.

연구팀은 '물고기 체내 질소 수치'를 조사한 결과, '스루가만' 생태계에서 정점에 있던 상어보다 높아, 먹이사슬의 최종 포식자였던 것으로 규명됐습니다.
  • 일본서 길이 1미터 넘는 대형 신종 심해어 발견
    • 입력 2021-01-28 12:48:17
    • 수정2021-01-28 12:50:43
    뉴스 12
[앵커]

5년 전, 일본 심해서 잡힌 심해어가 마침내 새로운 종류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리포트]

화면에 나타나 유유히 헤엄치는 거대한 물고기.

일본 '해양연구 개발기구' 연구팀이 해저 2천 500미터에서 촬영한 심해 영상인데요.

그동안 연구결과 지금까지 우리가 몰랐던 신종 심해어 '요코즈나 정어리'입니다.

이 심해어는 지난 2016년 일본의 혼슈 지역 '시즈오카현 스루가만' 심해에서 생물조사를 하다, 수심 2천 미터 지점에서 발견됐습니다.

[해양연구개발기구 관계자 : "배 위가 갑자기 소란스러워졌어요. '실라칸스가 나왔다'는 정보가 들어와 모두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처음에는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실라칸스'라고 생각했는데요.

유전자 분석 결과 신종으로 밝혀진 것입니다.

4마리 모두 길이가 1미터가 넘었고 가장 큰 것은 1미터 30센티미터에 무게가 25킬로그램이나 됐습니다.

연구팀은 '물고기 체내 질소 수치'를 조사한 결과, '스루가만' 생태계에서 정점에 있던 상어보다 높아, 먹이사슬의 최종 포식자였던 것으로 규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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