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11월 목표로 모든 국민에 백신 접종 확대” 1월 28일 오후 2시 브리핑

입력 2021.01.28 (14:34) 수정 2021.01.2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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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사전에 긴밀한 논의를 거쳐 예방접종의 순서를 확정했다"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11월까지 목표로 모든 국민에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분기에 요양병원·노인의료복지시설,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시행됩니다. 2분기에는 65세 이상, 의료기관·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가 백신을 접종하게 되며, 3분기에는 만성질환자, 성인(19~64세), 4분기에는 2차 접종자, 미접종자의 백신 접종이 가능합니다

국내 첫 접종은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중앙 예방접종센터에서 수도권의 의료진을 중심으로 실시하게 되며, 개인별로 백신의 종류를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정부는 필수적인 공무나 중요 경제활동으로 긴급 출국이 필요한 경우, 엄격한 절차를 거쳐 백신 접종을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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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28 14:34:20
    • 수정2021-01-28 16:13:21
    사회
하반기부터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사전에 긴밀한 논의를 거쳐 예방접종의 순서를 확정했다"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11월까지 목표로 모든 국민에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분기에 요양병원·노인의료복지시설,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시행됩니다. 2분기에는 65세 이상, 의료기관·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가 백신을 접종하게 되며, 3분기에는 만성질환자, 성인(19~64세), 4분기에는 2차 접종자, 미접종자의 백신 접종이 가능합니다

국내 첫 접종은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중앙 예방접종센터에서 수도권의 의료진을 중심으로 실시하게 되며, 개인별로 백신의 종류를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정부는 필수적인 공무나 중요 경제활동으로 긴급 출국이 필요한 경우, 엄격한 절차를 거쳐 백신 접종을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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