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서울 종로구 구기터널 인근 신호등 쓰러져

입력 2021.01.28 (16:16) 수정 2021.01.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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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낮 12시 55분쯤 서울 종로구 구기터널 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신호등이 차도 쪽으로 쓰러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복구 작업을 위해 2개 차로가 2시간쯤 부분 통제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시 북부도로사업소는 강풍으로 인해 신호등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북부도로사업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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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풍에 서울 종로구 구기터널 인근 신호등 쓰러져
    • 입력 2021-01-28 16:16:04
    • 수정2021-01-28 16:17:25
    사회
오늘(28일) 낮 12시 55분쯤 서울 종로구 구기터널 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신호등이 차도 쪽으로 쓰러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복구 작업을 위해 2개 차로가 2시간쯤 부분 통제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시 북부도로사업소는 강풍으로 인해 신호등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북부도로사업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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