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경찰, ‘성범죄 의심 게시글’ 전 7급 공무원 합격자 관련 내사 착수
입력 2021.01.28 (18:08) 수정 2021.01.28 (19:48) 사회
특정 인터넷 사이트에 성범죄 의심 글을 올려 임용이 취소된 전 경기도 7급 공무원 합격자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공무원 합격자 A 씨에 대해 경기도의 수사 의뢰를 받았다며 관련 조사를 시작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도가 제공한 자료 등을 검토하고, A 씨 본인이 인터넷에 글을 올렸는지, 구체적인 범죄와 연관있는지 여부 등을 수사해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명예훼손이나 성매매 등 혐의 적용은 수사가 일정 부분 진행되고서 확정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도는 2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A 씨에 대한 ‘임용후보자 자격 상실’을 의결하고,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등에 대해 사법기관에 수사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일베 등에 성희롱 및 장애인 비하 글을 수시로 올린 사람이 경기도 지방공무원 7급 임용시험에 합격했다’라며 임용 취소를 요구하는 청원글이 게시돼 경기도가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경찰, ‘성범죄 의심 게시글’ 전 7급 공무원 합격자 관련 내사 착수
    • 입력 2021-01-28 18:08:54
    • 수정2021-01-28 19:48:05
    사회
특정 인터넷 사이트에 성범죄 의심 글을 올려 임용이 취소된 전 경기도 7급 공무원 합격자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공무원 합격자 A 씨에 대해 경기도의 수사 의뢰를 받았다며 관련 조사를 시작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도가 제공한 자료 등을 검토하고, A 씨 본인이 인터넷에 글을 올렸는지, 구체적인 범죄와 연관있는지 여부 등을 수사해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명예훼손이나 성매매 등 혐의 적용은 수사가 일정 부분 진행되고서 확정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도는 2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A 씨에 대한 ‘임용후보자 자격 상실’을 의결하고,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등에 대해 사법기관에 수사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일베 등에 성희롱 및 장애인 비하 글을 수시로 올린 사람이 경기도 지방공무원 7급 임용시험에 합격했다’라며 임용 취소를 요구하는 청원글이 게시돼 경기도가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