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피해 잇따라…강원 전역 ‘한파특보’
입력 2021.01.28 (19:03)
수정 2021.01.2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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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전역에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풍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강릉시의 한 리조트 외벽이 강풍에 일부 손상됐고, 원주에서도 지붕 구조물이 떨어지는 등 오늘 강원도 내에서는 20여 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강원 전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강릉시의 한 리조트 외벽이 강풍에 일부 손상됐고, 원주에서도 지붕 구조물이 떨어지는 등 오늘 강원도 내에서는 20여 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강원 전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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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풍’ 피해 잇따라…강원 전역 ‘한파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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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8 19:03:10
- 수정2021-01-28 19:10:55
강원 전역에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풍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강릉시의 한 리조트 외벽이 강풍에 일부 손상됐고, 원주에서도 지붕 구조물이 떨어지는 등 오늘 강원도 내에서는 20여 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강원 전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강릉시의 한 리조트 외벽이 강풍에 일부 손상됐고, 원주에서도 지붕 구조물이 떨어지는 등 오늘 강원도 내에서는 20여 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강원 전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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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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