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수출 전년 대비 10.6%↓…내년 회복 전망

입력 2021.01.28 (19:40) 수정 2021.01.2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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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전북지역 수출액이 전년 대비 10퍼센트 넘게 급감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는 지난해 전북지역 수출액이 58억 4천6백만 달러로 한 해 전보다 10.6퍼센트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출액 50억 달러대는 2천6년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8월까지 감소하던 수출액이 9월부터는 반등하고 있다며 올해는 6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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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전북수출 전년 대비 10.6%↓…내년 회복 전망
    • 입력 2021-01-28 19:40:07
    • 수정2021-01-28 20:32:45
    뉴스7(전주)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전북지역 수출액이 전년 대비 10퍼센트 넘게 급감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는 지난해 전북지역 수출액이 58억 4천6백만 달러로 한 해 전보다 10.6퍼센트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출액 50억 달러대는 2천6년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8월까지 감소하던 수출액이 9월부터는 반등하고 있다며 올해는 6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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