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육가공업체 관련 확진자 늘어…전북 누적 확진자 1,032명
입력 2021.01.28 (21:50)
수정 2021.01.2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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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와 고창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2명씩 발생하면서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가 천32명이 됐습니다.
김제 모 육가공업체 직원 가족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해당 업체와 관련해 6백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이 가운데 백20여 명을 자가 격리자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고, 고창에서는 미국에서 입국한 2명이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제 모 육가공업체 직원 가족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해당 업체와 관련해 6백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이 가운데 백20여 명을 자가 격리자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고, 고창에서는 미국에서 입국한 2명이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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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 육가공업체 관련 확진자 늘어…전북 누적 확진자 1,0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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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8 21:50:31
- 수정2021-01-28 22:09:31
김제와 고창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2명씩 발생하면서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가 천32명이 됐습니다.
김제 모 육가공업체 직원 가족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해당 업체와 관련해 6백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이 가운데 백20여 명을 자가 격리자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고, 고창에서는 미국에서 입국한 2명이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제 모 육가공업체 직원 가족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해당 업체와 관련해 6백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이 가운데 백20여 명을 자가 격리자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고, 고창에서는 미국에서 입국한 2명이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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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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